김 수 대표,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지원 약속
㈜우성양행 김 수 대표가 13일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논산여상)를 찾아 학교 발전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우성양행 김 대표는 “다양한 직업교육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논산여상 우수인재들이 그동안 우성양행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우성양행은 동물의약품을 제조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 산업발전에 앞장섬은 물론 논산여상 우수 학생들을 채용, 지역사회 고졸 취업 활성화에 큰 몫을 해 오고 있다.
논산여상 조한호 교장은 “장학금을 기탁한 우성양행 김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의 뜻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3학년도부터 경영정보과‧조리과‧뷰티미용과‧관광비즈니스과를 운영하게 되는 논산여상은 학과별 전공 실무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충남을 대표하는 직업계고등학교다.
/권기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