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일 논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2022 논산계룡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 및 보호자 약 40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AI·SW, 상상이룸, 창의수학의 영역으로 19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를 위해 50여명의 교사와 학생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로봇축구’, ‘자율주행’ ‘가상현실 체험’의 부스는 전 회차 체험이 마감됐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로보마우스’, ‘승화전사 컵 만들기’ 체험 또한 성황리에 운영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의 미래 인재들이 다양한 미래교육을 체험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의 장을 넓힐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기택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