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특성조사‧개별공시지가결정 및 공시 등 업무 영역 전반 높은 평가받아

 
 

논산시가 충남도가 실시한 ‘2022년 개별공시지가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의 이번 최우수 선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별공시지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다시금 인정받은 셈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토지 행정에 임하겠다”고 했다.

한편, 기관 표창 시상식은 지난 11월말 논산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열린 ‘토지정책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있었으며 연수에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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