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기념관‧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등 9곳서 업무보고 등 청취

 
 

계룡시의회는 제163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지난달 30일 집행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 본예산 처리에 앞서 실시된 이날 현장 방문지는 △한훈기념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단기보호시설 △(가칭)계룡시청소년복합문화센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 △CCTV통합관제센터 △계룡시 환경기초시설(소각시설·매립장) △계룡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병영체험관 등 9곳이다.

의원들은 이들 방문지에서 집행부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별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 및 애로 사항 등에 대한 점검과 의견을 나누며 공유했다.

김범규 의장은 “6대 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직접 의원들이 현장을 점검해 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주요 사업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검토해 의회에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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