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귀농귀촌인엽합회 회원 생산 각종 농특산물 전시·판매·홍보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가 생산한 각종 농‧특산물이 지난 25∼26일 천안아산역 광장에서 베풀어진 ‘2022 충남 귀농귀촌 우수농산물’ 대전에서 우수성 뽐냈다.

충남도농업기술원과 충남귀농귀촌인연합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15개 시·군과 충남도농업기술원까지 총 16개 주체가 참여했으며 각 주체가 생산한 각종 농‧특산물이 전시·판매됐다.

특히,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와 상월 고구마 등은 찾는 이들이 많아 전국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전국적 명성을 떨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귀농귀촌인연합회원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직접 판매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또한 귀농과 귀촌에 관심은 있지만 정보가 부족한 도시민들에게 논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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