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혼잡 완화대책 마련‧주변 공원 명품공원 조성 등 주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설계가 진행 중인 한밭대로를 방문, 관계 공무원들과 교통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한밭대로 구간은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이므로 보도 일부를 셋백(Set-Back) 차로로 최대한 확보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트램 사업과 연계해 주변 공원 개선을 통해 명품 공원으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날 점검은 다음 달 민선 8기 트램 주요 정책 발표(무가선트램, 안전 및 교통 혼잡 해소, 경관개선 등)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 차원에서 실시됐다.

/조명서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