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세종호수공원·공주공산성 등 충청권 다중이용시설서 ‘총력 경주’

 
 

계룡시 공직자들이 이달 1∼3일 연휴 기간 대전·세종·공주 등 충청권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軍문화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추진된 이번 홍보활동에는 90여 계룡시 공직자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대전역,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오월드, 장태산·만인산휴양림, 세종호수공원, 동학사, 공주공산성, 벌곡휴게소 등에서 엑스포 알리기에 앞장섰다.

특히 이들은 저마다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알리는 어깨띠를 두르고 리플릿과 건빵, 손 소독 티슈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가족·친구와 함께 엑스포장을 방문, 스릴 넘치는 병영체험을 즐기는 등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연휴임에도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자발적으로 엑스포 홍보에 나서 든든하다”며, “국제행사를 치르는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마지막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충남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규태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