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127곳 대상…엑스포 홍보용 앞치마·위생모 400세트 배부

 
 

계룡시는 오는 10월 7∼23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행사를 맞아 관내 음식점 환경정비 방안의 하나로 엑스포 홍보용 위생복을 (앞치마‧위생모)을 배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배부된 위생복은 앞치마와 위생모 등으로 軍문화 엠블럼과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로 홍보문구가 담겼다.

시는 軍문화엑스포의 사전 홍보와 함께 음식점 종사자가 행사 기간 이의 착용을 통해 친절하고 위생적인 축제 이미지와 분위기를 띄운다는 계획이다.

위생복은 영업면적 100㎡ 이상 일반음식점 대상 홀 서비스 종사자를 기준으로 관내 127개 업소에 400세트가 배부됐다.

시 관계자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청결한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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