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전민·전광 어린이공원서 놀이시설 안전 점검도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22일 대전시 유성구 전민·전광 어린이공원에서 놀이시설 안전점검 및 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폈다.

이날 활동은 유성구청과 협약한 ‘내 동네·내 공원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을 위해 추진됐다.

공단 봉사자들은 이날 전민·전광 어린이공원에 설치된 놀이시설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공원 내 생활 쓰레기 수거 활동도 폈다.

김태호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단은 안전보건전문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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