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22건 심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6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2일까지 8일 일정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며,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 처리하게 된다.

시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위원장 이상구), 윤리특별위(위원장 서상필), 방위사업청논산이전특별위(위원장 이태모) 구성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선임에 이어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촉구를 위한 결의안 채택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 지난 결의문 발표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서 논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농업, 국방산업 분야에 대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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