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빼뚤 나도 작가다!’∼눈길 끄는 행복대학 전시회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백일장 작품전시회’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회를 찾은 시민 누구나 시화‧그림 등의 작품은 물론 학습자들의 활동 모습 등을 담은 논산행복대학 운영 사진도 감상할 수 있으며, 행복대학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칠판에 적어 전달할 수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까지 물씬하다.

지난 16일 문을 연 전시회는 이달 25일까지 10일간 논산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다.

/권기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