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세대에 찜닭 밀키트‧생활용품 각 1세트씩

 
 

연무신협은 12일 계룡시지점 신설 기념으로 계룡시 관내 저소득층 140세대에 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응우 시장, 연무신협 백낙호 이사장과 계룡시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탁된 성품은 찜닭 밀키트 140세트, 생활용품 140세트 등으로, 이들 성품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과 다문화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과 다문화가족 140세대에 전달됐다.

백낙호 이사장은 “지난 7월 대실지구에 계룡지점이 개소돼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 만큼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준 연무신협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