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부시장 동참 ‘눈길’…지원협, 성공 개최에 역량 집주키로

 
 

계룡시 엑스포범시민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7일 보령 해양머드박람회장(대천해수욕장 내 일원)을 찾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는 군문화엑스포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벤치마킹 및 軍문화엑스포 관람객 유치 등의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

최성민 부시장이 함께한 가운데 협의회원 50여 명은 이날 머드박람회장 안에 설치된 계룡시 홍보관과 머드광장 일원에서 홍보물품 등을 나눠 주며 계룡 군문화엑스포 알리기에 힘을 기울였다.

특히 ‘계룡시의 날’에 맞춰 진행된 엄사예술단의 뮤지컬 ‘신도안’ 공연도 軍문화엑스포를 홍보에 한몫 했다는 평가다.

이정현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앞장서 관람객 유치와 입장권 사전예매 안내 등 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협의회의 모든 역량을 집주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충남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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