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중요성 홍보‧‧시민 대상 프로그램 등 진행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29일 도시농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농업 힐링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 페스티벌은 오는 9월 중순 2일간 시 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일원에서 펼치는 행사로 △도시농업 관련 공개강좌 및 세미나 △접시정원 경진대회 △시민대상 도시농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농업대학 총동문회장, 농업인학습단체장, 계룡시 농촌체험연구회장 및 도시농업관리사 등이 자리를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페스티벌의 성격과 방향성 제시 △참석자 의견 청취 및 토론 △관련 단체 협조 및 홍보방안 등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계룡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시민 대상 도시농업 행사에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관련 단체가 한마음이 돼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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