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까지 10회 걸쳐 3단계 주민건강조직가 양성교육 진행

 
 

논산시가 ‘내가 먼저 건강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공동체가 건강한 100세 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민건강조직가 양성 및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10회에 걸쳐 2단계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100세 건강코디네이터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3단계 역량강화 교육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우성구 트레이너를 강사로 초빙, 각 읍·면별 100세 건강위원회를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19년 7개 지역에서 조직된 ‘100세 건강위원회’는 2020년 6개 지역이 추가되는 등 관내 13개 전 읍‧면으로 확대됐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ㆍ주민생황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ㆍ충남주민참여 혁신모델ㆍ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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