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철 신동양창호 대표

신수철 신동양창호 대표
신수철 신동양창호 대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계룡 승마협회장을 맡고 있는데 황산벌을 연하고 있는 우리 계룡시에도 승마장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국에 있는 동호인들은 말 타기 좋은 곳으로 소문난 대관령, 제주도 등 좋다는 곳은 어디든 찾아다니며 동호회 활동을 즐깁니다. 인근 논산시도 소규모 승마장이 몇 군데 있지만 전국 동호인들이 찾기에는 다소 열악한 환경입니다. 우리 계룡은 말 타기 좋은 환경을 갖춘 도곡리 등의 부지를 선정해서 전국에서도 오고 싶은 명품 승마장을 조성한다면 전국의 승마 가족들이 계룡을 찾을 것입니다. 계룡에서 숙박을 하며 승마도 즐기고 파크 볼도 치고 계룡시의 먹거리도 찾는다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임 시장도 승마장 건설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크게는 마상무예고교까지 설치한다면 너무 큰 꿈인지 모르겠으나 황산벌과 계룡산을 연하는 우리 계룡시는 승마하기 최적지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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