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자, 공약 실천 앞장 밝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당선된 김태흠 당선자가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후보는 1일 당선 인사를 통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은 다름 아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열망이요, ‘반드시 그 일을 해내라'는 도민들의 명령"이라고 말하며,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 특징과 특색을 살리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어디에 살아도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그는 "강한 추진력으로 중앙정부와 원활하게 소통해 충남발전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오겠다"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한마음으로 충남의 새 역사를 함께 쓰자"고 강조했다.

/지선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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