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전 국회의원), 장종훈‧유승안 전 야구인 지원유세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가 본 투표 하루를 앞둔 31일, 마지막 민심 잡기에 총력 경주하고 나섰다.

선거 마지막 날인 이날 이 후보 합동유세에는 국내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지지 열기를 더했다.

특히 유세현장은 전쟁을 앞두고 전선에 투입되는 전사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는듯한 분위기가 연출된 가운데 김을동 전 국회의원, 장종훈‧유승안 전 야구인들이 이 후보 지지 연설과 성원에 나서 시민들의 환호와 연호가 이어졌다.

김을동 전 의원은 유명한 청산리 대첩의 영웅 김좌진 장군의 손녀이며 현재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 송일국의 모친이기도 해 이 후보 지원 유세에 큰 힘이 됐다는 평이다.

이응우 후보는 이 자리에서 “계룡시민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를 꼭 선택해 주기길 바라며, 시장이 되면 새로운 계룡시를 열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시민들의 강력한 지원을 호소했다.

/지선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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