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클러스터 도시 건설‧민군 관계 발전 원동력 등 기대

이응우 후보가 자문역을 맡은 계룡육사동문회장 김동식 예)대령(오른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응우 후보가 자문역을 맡은 계룡육사동문회장 김동식 예)대령(오른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계룡육사동문회장 김동식 예)대령이 이응우 캠프 자문역을 맡아 이 후보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26일 이응우 국민의힘 계룡시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최근 이 후보가 군 예비역 대표들과 국방수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 중인 가운데 안보의 중심인 국방도시 계룡시와 계룡대와의 협력 관계, 국방클러스터 도시건설 등에 탁월한 역량과 식견을 가진 계룡육사동문회장 김동식 예비역 대령(육사 31기)의 제언을 듣고 이를 자신의 정책에 적극 반영키로 하는 등 민‧군 관계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응우 후보는 “김동식 예비역 대령의 경험과 전략적인 면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 자문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했다.

한편 김동식 예비역 대령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현재 계룡육사동문회장, 금암동 주민자치위원, 계룡시 복지협의회 이사 및 회장, 논산시국방안보정책자문위원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선거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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