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장 경험 토대 … ‘계룡을 대표하는 전국구 일꾼 되겠다’ 지지 호소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선 윤재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가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선거는 참된 지역 일꾼을 뽑는 것”이라며, “계룡을 대표하는 전국구 일꾼”인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윤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계룡시의원, 계룡시의장을 역임하면서 소신 있게, 후회 없이 의정활동을 펼쳤다. 계룡시민 여러분의 뜻 받들어서 더 당당하게,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제대로 일할 사람, 끝까지 일할 사람”은 자신이 적임자임을 자신 있게 밝혔다.

윤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시민 기본 평생 장학금 지급 △지역 소상공인의 상권 보호, 자생력 도모를 위한 정책 △계룡세무서, 국방전직교육원 등 공공기관 유치 △계룡문화원 건립 △평생학습센터 건립(시민대학,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청년창업, 제대군인 재취업, 현역군인의 교육열 반영 등) △중·고등학생 체육복 무상 지원 확대 △중·고등학생 해외 글로벌 연수(수학여행) 지원 △여성친화도시 인증 구축(대한민국 대표 아동·여성 친화도시 구축이 목표) △장애인 전용 이동 수단 보충, 전용 목욕장 설치 등 처우 개선 △시민이 만들어가는 도정을 위한 ‘계룡 아고라’ 구축(매년 짝수 월 시민 의견 듣고 도정 반영 등) △선배 세대를 위한 정책 마련(SNS 사용을 비롯한 디지털 교육 강화, 치매 환자 요양비 지원, 치매 환자 전용 요양병원 유치 등) △문화복지바우처 확대 △민군 상생과 공존을 위한 정책 △충남 친환경 택시 지원금 보급 확대 △원스톱 동물보호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윤재은 후보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하고 계룡시의회 5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계룡시 의용소방대 대원, 두마초 운영위원장, 민주평통자문회의 계룡지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충청남도 인권위원회 인권위원 등을 맡아 오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선거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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