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현안 해결 위한 현장조치팀 운영 등 내세워 지지 호소

 
 

“시민 여러분 모두가 계룡의 주인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계룡시 ‘가’ 선거구(금암·두마·신도안)에 출사표를 던진 이청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계룡시민의 The 나은 삶’을 위한 자신의 7개 약속을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시의원 활동을 돌아보며 의정 성과로 △금암 바닥분수공원 조성 △공원 족욕 체험장 조성 △대실지구-금암동 간 산책로 연결 △누수 및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 방지 △계룡대 쇼핑타운 주차장 확장 △청소년 수련관 유치 확정 등을 제시했다.

이어 이 후보는 “계룡을 위한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입니다. 앞으로도 묵묵히 시민을 위한 민원 및 현안문제, 정책개발에 앞장서서 살기 좋은 계룡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두 발로 열심히 뛰겠습니다”며 시의원이 당선되면 하고 싶은 7가지 자신의 약속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시민 중심의 민원 및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현장 조치팀 운영 △공동주택지원을 확대 살기 좋은 마을 육성 △친환경생태도시 개발 통한 대표 관광명소 조성 △시민 중심 문화 예술 프로그램 개발 운영 △어르신, 청소년, 청년, 여성이 행복한 희망 도시 조성 △방과 후 수업료 지원 및 급식 질 향상 노력 △계룡역 주변 주차장 확보 최선 등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청환 후보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지구 사무국장, 계룡시테니스협회장, 계룡시 체육회 이사, 계룡시 새마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의정봉사대상, 충남도지사 표창, 새마을지도자 중앙협의회 새마을봉사대장 등을 수상했다. 현재는 금암동 자율방범대원,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 총무부장, 충남발전협의회 회원, 계룡고 운영위원장, 5대 계룡시의원으로 지역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선거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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