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8월까지 초등학생 등 대상 ‘예술로 놀이장’ 운영

 
 

논산시는 6월부터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우는 ‘예술로 놀이장’을 운영한다.

6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 3개월 간 매주 주말 진행되는 ‘예술로 놀이장’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도구로 놀이를 하듯 체험할 수 있는 집밖 예술창작활동 프로그램으로 시각예술‧무용‧음악‧미디어 등의 다양한 예술 활동이 지원된다.

대상은 7세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 및 가족 등으로, 프로그램별로 10~30명 정도를 선발해 추진된다.

연산문화창고 1, 4동에서 진행되는 이 놀이장은 아이들이 오감을 이용해 뛰어놀 수 있는 ‘아무거나 놀이장’과 자자자투리 목공소, 통통 줄줄, 몸 악기, 판타스틱 엘리스 등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주 운영하는 프로그램 및 운영 시간이 달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혹은 방문하는 일시에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 사항은 사전에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신청은 매주 수요일 연산문화창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예술로 놀이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담쟁이 예술학교(041-746-5745)로 문의하면 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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