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령탑 참배 … 6.1 지방선거 돌입

 
 

백성현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7시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6.1 지방선거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후보자 모두가 원팀으로 참석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승리의 각오를 다지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승리해 12년 만에 새로운 논산시를 재창출해 내겠다고 다짐했다.

백 후보는 이어 노성면 궐리사를 방문, 어릴 적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가르침 받았던 기억을 되새기며, 옛 선비의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논산에는 조상들이 학문을 닦고 수양하던 서원 및 향교 등 이 10곳에 이르러 이를 잘 보살피고 보존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논산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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