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더 三心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 ‘더 三心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4일 논산시 시민로 286(3층)에서 지방선거 후보자와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김종민 국회의원, 황명선 전 논산시장을 비롯해 열띤 경선을 펼쳤던 논산시장 예비후보들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및 시민. 당원 등 수백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제가 처음 논산에 와서 국회의원 출마할 때 처음 손 잡아 준 사람이 김진호 후보인데 이젠 제가 손잡고 논산을 확 바꿔 보겠다"며 "황명선 전 시장과 같이 일하며 논산 발전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생 살아도 당당한 논산 발전을 김진호 후보와 함께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명선 전 시장은 "진실하고, 성실한 김진호 후보와 함께 논산의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밭을 같이 갈았다"며 "강한 추진력으로 일 잘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김진호 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진호 후보는 "늘 초심, 진심, 열심, 3심으로 겸손하고 정직하게 의정활동을 하면서 오직 논산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했다"며, "김진호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우리 아들 딸 손주들이 잘 살 수 있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논산시장에 출마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 김진호를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호 후보는 "12년간 의정활동에 기초한 '내실있는 공약'으로 새논산 100년의 초석을 만들었다"며, "양승조 도지사 후보, 김종민 국회의원 및 도의원.시의원 후보들과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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