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대표회의‧부녀회 등, 5월 가정의 달 맞아

 
 

5월 어버이 달을 맞아 아파트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계룡 우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회장 문성수)와 부녀회(회장 임양옥) 회원들은 3일 금암동 모 음식점에서 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55명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 77명을 초대해 음식(갈비탕과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하는 등 어버이날 잔치를 벌였다.

문성수 대표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조촐하지만 떡, 과일 음식 등을 마련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아파트가 더 화합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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