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주간 맞아 지난달 30일 새마을회원 등 60명 참여

 
 

계룡시 두마면은 지난달 30일 두마면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계룡시 새마을지회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수종인 칠자화 50여 그루와 데니카 100여 그루 등을 심었다.

김기영 면장은 “지난해 농소천변 주변에 칠자화를 심은 데 이어 올해도 새마을지회 회원 및 주민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펼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했다.

한편, 새마을지회 회원들은 나무심기 행사 후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활동도 펼쳤다.

/권기택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