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범시민지원협, 전국 주요축제 현장 찾아 본격 홍보 나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민간 홍보단체인 ‘엑스포 범시민지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홍보활동에 나선다.

26일 협의회에 따르면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그동안 개최되지 못한 지역축제 개최에 발 맞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무주반딧불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전국의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軍문화엑스포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현 협의회장은 “전국 각지의 축제현장을 찾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이·통장연합회, 새마을지회, 보훈단체 등 주요 단체와 연대를 통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17일간 충남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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