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인프라 개선 등 7만 자족도시 완성 위해 앞장서겠다’ 약속

이용권 예비후보
이용권 예비후보

이용권 국민의힘 계룡시의원 예비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 선거구(두마·금암·신도안)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를 위해 준비해 온 지난 4년은 성찰과 담금질의 시간이었으며 능력과 자질은 선출직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이니 이에 부합하려 한 각고의 시간이었다. 시의원 ‘직’은 시민의 목소리 대변하고 시민의 혈세 제대로 쓰이는지 행정부 집행은 시민의 불편과 부당함은 없는지 그 여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임을 유념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은 계룡시의 가치이며 자랑할 만한 요소이나 아직 미흡한 도시 인프라와 사회·문화·복지시설의 미완은 계룡시 숙원 인구 7만 자족도시 완성에 저해 요인”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왜 시의원이 되려는가? 물음에 엄중한 시의원 ‘직’의 가치를 소중히 여겨 계룡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계룡시 의회의 면모도 일신하겠다는 것이 소신이며 철학으로 제대로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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