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단체 활성화‧시민 우대정책’ 관련, 10대 중점 사업 계획 밝혀

이기원 예비후보
이기원 예비후보

이기원 국민의힘 계룡시장 예비후보는 25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계룡시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공약으로 ‘소외 단체 활성화/시민우대정책’ 관련, 중점 10개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 후보가 밝힌 10개 사업은 △주부 전용 클럽 마련(지역 내 군부지 활용설립, 50억 원) △노인복지회관 이전 및 증축(노인회관 복합건물로 증축, 60억 원) △농민, 다문화 가정 전용 토탈카페촌 건설, 20억 원) △예비역 전용 클럽 건축(전국 최고의 예비역 정착촌 건설, 20억 원)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전용 구장 건설(비상활주로 부근 군용부지 활용 (가칭) M-파크‘Military-Park’에 파크골프장 및 복합놀이·레저 시설 조성, 60억 원) △일자리 창출( 계룡시민 누구나 90세까지, 100% 일자리 제공목표) △학생 진로 지원 사업(학생 개인 특성화 및 진로지도, 5억 원) △문화 예술관 신축(문화원, 문화예술인 복합 공간 마련, 30억 원) △반려견 사랑터 마련(면·동별 1~2곳, 천변이나 숲속에 마련하되 최우선사업 선정, 6억 원) △스마트기능 도시화(현대사회 순기능 활용 및 적응 능력 강화를 위해 모든 생활 기능에 접목 목표, 30억 원) 등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5대 선거공약(전 지역의 관광 도시화, 인구 10만 명 확대, 취약계층/보훈 우대, 각종 기관 유치/교통망 확충/주차난 해소, 소외 단체 활성화/시민우대정책)을 27개 중점사업으로 구체화해 발표한 바 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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