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정원 관광도시‧교육도시‧민생 경제도시’ 조성 등 천명

 
 

“시민이 더 행복한 계룡시를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

김대영 前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31일 계룡시선관위를 찾아 계룡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계룡시와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다시 한 번 계룡시와 시민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려 도전하게 됐다. 지금보다 더 좋은 계룡시, 더 행복한 시민이 되는 데 힘이 되는 계룡시장이 되고 싶다”며 “그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상상, 그 이상의 계룡시장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꼭 도와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대표적인 공약으로 △정원 관광도시 △민생경제 우선 정책 △최고의 교육 도시 △민·군 화합, 소통, 존중 도시 등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충남도의원 시절 추진했던 △용남초등학교 증축 △연산천·왕대천·도곡천 하천 개발 △신도안~세동 간 도로개설 및 기상전대~괴목정 간 도로 확장 △계룡시 대실 초등학교 승인 견인차 △계룡시 정원 도시 정착 노력 △소방안전체험교실 건립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 △계룡 교육지원센터 개소 기여 △계룡시 도 최초 유효방사 95m 고성능 화학차 배치 견인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고 자평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계룡시의회 부의장(3대), 충남도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지원 특별위원장, 엄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신도안 쇼핑센터 번영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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