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맞아 회원 20여 명 참여‥금요장터 주변 쓰레기 등 수거

 
 

계룡시 신도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은정)가 새봄을 맞아 대대적인 마을정화 활동을 펼쳤다.

서원균 신도안면장과 이상표 계룡시 새마을지회장, 신도안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은 이날 관내 초중고 주변과 금요장터 주변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수거에 앞장서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손은정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아름답고 깨끗한 신도안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마을정화는 물론 출산 산모 미역국 배달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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