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논산지역협의회, 간식 등 위문품 전달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이준호 지청장)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윤선근 회장)는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논산시‧계룡시‧부여군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에게 수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간식 및 건강음료)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급증으로 방역 업무로 고생이 많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 및 의료진 등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준호 논산지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싸움을 이어가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위문품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직원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격려해줘 힘이 난다”고 전했다.

윤선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섬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환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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