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부터 접수…3월 21∼6월까지 ‘포토샵’ 등 5개 과정 12회 운영
논산문화원 부설 논산영상문화센터가 스마트폰 활용 및 영상 제작 관련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3일 이 센터에 따르면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 프리미어 프로(기초), 시니어도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 제작, 포토샵(기초), 나만의 홍보 영상 만들기 등 관내 성인을 대상으로 한 5개 강좌를 개설, 이달 21일부터 6월까지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이달 10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논산영상문화센터 홈페이지(nsvc.or.kr)를 이용해 할 수 있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 부모 가족, 국가유공자는 수강료가 할인되며, 수강료는 논산시에서 발행하는 평생학습장학금 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영상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41-732-239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3월 준공된 논산문화원 부설 논산영상문화센터는 영상스튜디오와 기자재실, 컴퓨터실 등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강좌 운영을 비롯해 찾아가는 영화 상영, 영상 자서전 제작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논산영상문화센터의 촬영·조명·음향 장비와 스튜디오 등의 사용이 가능하며, 방문 또는 홈페이지(nsv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전철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