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 5일 오전 6시∼오후 6시(12시간)

 
 

논산시는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 투표소가 논산 관내 경우 16곳에 설치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월 4일 금요일과 5일(토요일) 양일간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12시간이다.

사전투표는 선거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누구든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소중한 권리인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한편, 논산시에 주소를 둔 선거 인구는 총 10만 231명(2월 13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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