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서장 김경철)는 지난 8일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홍보 방안의 하나로 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미만 산모와 영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 이송 예약제와 24시간 의료상담, 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위한 통역 3자 통화 시스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임산부 및 영아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산부인과 환자 응급처치 특별교육 등 구급대원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했다.
/권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