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비리 있는 곳에 청렴한 빛 발한 공로’ 인정받아

 
 

허남영 계룡시의원이 부패 방지 청렴인 표창을 수상했다.

허 의원은 지난 5일 시 의원실에서 UN 국제 부패 방지의 날 기념식 조직위(위원장 이명수)로부터 부패 방지 청렴인 표창장을 받았다.

UN 국제 부패 방지의 날 기념식 조직위에 따르면 허 의원은 더 맑고 깨끗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부정부패와 비리가 있는 곳에 청렴한 빛을 발한 공이 인정돼 UN 국제단체 연합 소속,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세계 시민사회 300여 단체 등의 협의를 거쳐 표창장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허 의원은 “영광스런 수상의 기쁨과 더불어 그 무게감이 더욱더 무겁게 느껴진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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