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가 국민연금공단 주관 2021년도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서비스품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5일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에 따르면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으로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힘들고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상대로 가사와 신체 및 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모든 분야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16년과 2018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명품 지체장애인협회로서 명성을 더욱 확고했다는 평가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가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대해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운영의 롤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규태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