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뫼새마을금고, 논산시청에 1천만 원 성금 기탁
놀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인상)는 2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다며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놀뫼새마을금고 조인상 이사장, 김영숙 전무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인상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대표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했다.
황명선 시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계신 놀뫼새마을금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기탁금을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