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까지…‧제4회 추경‧조례 32건‧2022년 본예산안 등 심의처리

 
 

계룡시의회는 25일 제156회 계룡시의회 정례회를 열고 다음달 20까지 26일 회기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 일정은 △26일 현장방문 △29일부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 △12월 2일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12월 6일부터 ‘계룡시 규칙의 제정과 개정·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2건의 안건 심사 △12월 8일부터 2022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등이다.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계룡시만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의 요인을 바로 알고 내·외부 환경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동료 의원들에게 “내년도 본예산이 일상 회복을 위한 반등의 기회가 되고 시민의 뜻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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