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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나 충남도의원 “도내 환경교육 실시학교 36곳뿐”제333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서 환경교과 개설학교 및 교사 부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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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4  17: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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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제33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기후위기 비상 상황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맞이하기 위한 환경교육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을 이루고 있지만 충남도교육청 환경교육 교과개설 학교는 36개교, 교사는 77명 뿐”이라며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대전환이 시작된 중요한 시점이지만 각급 학교에서 기후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는 실효적인 환경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도교육청은 학교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지만, 환경과목은 비교과 과목이어서 입시가 중요한 학생들이 환경교과 선택을 기피하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 강화 방안이 요구되고 있지만 환경교육을 실행하는 학교도, 교사도 부족해 학교 환경교육 종합계획 추진이 실효를 거둘지 의문스럽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학교 환경교육은 어떤 계획을 마련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라며 “탄소중립 사회를 맞이하는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과 실천력을 체득할 수 있는 교육 방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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