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의 약속 최우선‧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 구현 성과 등 인정받아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이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1회째인 ‘2021년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은 국가 발전과 정치‧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받는 정치인과 공직자를 선정, 표창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해 오고 있다.

심사는 각계 추천 등을 통해 1차 자체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에 대한 2차 본 심사 및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 등 엄정한 과정을 거치며 준법성, 사회공헌도, 반부패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 등 5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가 실시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 종합 평가에서 민선 5,6,7기에 걸친 임기 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복지, 교육, 문화예술, 경제 등 시정 전반에 걸쳐 과감하면서도 선제적인 시책을 펼치는 동시에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예산제 및 ‘시민 감사관 제도’ 도입,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및 규제개혁, 2020년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및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실시, 타운홀미팅제도 도입 등을 통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향상시킴은 물론 자치와 분권을 통한 시민 중심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및 ‘논산형 민주주의 모델’을 만들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황명선 시장은 “시민의 손에서 선출된 시정운영의 책임자로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현장에서 펼치고자 한 것이 오늘날 반부패청렴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시정을 바탕으로 더욱 행복한 논산, 더욱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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