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40명 대상…포항공대 전문가 등 참여, 진로설계 컨설팅 기회 제공

 
 

논산여자중학교는 26일 과학기술분야 전문가인 포항공대 연구원, 창의융합연구소 CEO와 경북공고 교사 등을 컨설턴트로 구성,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진로컨설팅 드림 톡 콘서트'를 운영했다.

‘드림 톡 콘서트’는 학생들이 과학기술분야에 흥미를 갖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와 이공계 분야의 진로 직업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과학기술분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여중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동력원이 과학기술인 만큼 학생들이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소프트웨어 교육, 메이커 활동, 진로융합 체험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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