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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비대면 ‘대청호 오색 빛 호박축제’ 개최14~31일…가을억새‧호박터널‧황금논밭 어우러진 가을 정취 속 다양한 이벤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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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4  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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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청호 오색 빛 호박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메마을 및 온라인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호박축제에서는 이날부터 현장 방문을 통해 가족 단위로 두메마을 야외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논밭, 거대 억새 숲 등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2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호박마을 인생샷 공모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청호 호박축제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호박밥상 밀키트·줌(zoom),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체험·소통 콘텐츠 △호박마을 랜선여행·시청자 이벤트 △호박마을, 대청호를 배경으로 한 나만의 일러스트 등을 제공한다.

23~24일에는 대청호 오백리길(대청댐, 명상정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할로인 데이 잭오랜턴 만들기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니호박, QR 리플릿 등을 배부한다.

특히 올해는 대덕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보행 데크가 준공돼 찬샘마을에서 두메마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강화됐으며, 수변 데크길을 걸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가을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호박 퀴즈, N행시 짓기, 참여후기 경품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대청호호박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및 참여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안용호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은 “그동안 준비했던 호박축제에서 대면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을 통한 양방향 소통·참여가 가능하도록 전환했다”며 “대청호 생태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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