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의장, ‘현 사회 공정성 회복‧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위해 동행’ 밝혀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대책위원회 논산·계룡·금산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구본선 의장은 “미래의 정치 지도자는 일반 국민과 삶의 궤적이 비슷하고, 다양한 경험을 두루 겸비해 국민의 삶을 잘 이해하는 지도자가 대통령이나 지방정부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이 후보가 국가 균형 발전과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사회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지방 자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후보로 생각해 이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 본부장은 “이재명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여 민주정부 4기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이 후보와 동행하겠다”고 했다.
/전철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