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구 교육장,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 위해 교육 공동체 소통‧협력 강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2일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교사, 교장 등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 전면 등교와 교육 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2학기를 맞아 느슨해진 방역 강화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및 정서 결손 해소 등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와 함께 원격수업·학력격차·충남도미래교육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공유에 이어 분임토의를 실시했으며 이 상황을 유튜브로 채널로 생중계해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동체와 토론 내용을 공유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생‧학부모‧교원 등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학기 안정적인 등교와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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