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23일 소방서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3시 20분께 계룡시 엄사면에서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 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 1대와 구조대원(5명)을 현장에 출동시켰으며 구조에 나선 대원들은 1t트럭 운전자 1명(남성)과 현장에서 50m 떨어진 곳에 쓰러진 시민 1명(남성)을 신속히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김준일 119구조구급팀장은 “평소 실제와 같은 훈련을 계속함으로써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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