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해당 지역, 30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 접수진행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인 대전 동구 일대에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지난 18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 가운데 분양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관람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에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오픈 3일간 사전예약관람이 대부분 마감되면서 성황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모델하우스에도 약 5만여 명이 넘는 방문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됐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들어서는 대전 동구는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으로, 각종 교통인프라 및 개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대전역 일대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대전 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와 도심융합특구 지정으로 복합도시가 조성될 예정으로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 약 1만 2,000여 세대의 정비사업 진행으로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KTX, SRT 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인접해 세종·오송 등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이 대전역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최종 결정되어 교통편리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권 내에 삼성초교를 비롯해 반경 1km 내에 한밭중, 보문중·고, 계룡디지텍고가 위치해 안심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차별화된 최신식 대라수 특화 설계가 적용돼 스카이브릿지와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했으며,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 라운지도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한 홈 IOT 시스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현관 에어클린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저층부에는 테라스 설계(일부세대)로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향후 북카페와 헬스 코트도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청약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해당 지역, 30일 1순위 기타 지역, 7월 1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7월 8일 목요일에 발표되며, 청약 및 당첨확인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하는 대전역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호재, 재정비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특히 대라수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교통 편리성과 안심 학군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동시 운영되며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규태 기자

저작권자 © 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