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 특강

 
 

건양대병원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의 사회성을 주제로 온라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가 강의를 펼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최,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의 성장 시기에 따른 정신건강 발달의 특징과 대응방안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개강좌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화상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건양대병원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사회성 정립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폭넓은 공감대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 정신건강 증진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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