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자녀‧직원 등 대상 ‥119신고요령 등

 
 

계룡소방서는 22일 계룡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및 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다문화가정 맞춤 119신고요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계룡소방서 교육담당자는 “다문화가정의 경우 화재 및 재난에 취약하므로 소방안전교육이 더욱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재난 취약계층을 포함해 모든 시민들이 질 좋은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권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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