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신도안면 독신자아파트 등 10곳 0.65㎞ 대상

 
 

장마철을 맞아 계룡시가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관내 하수도시설에 대한 준설작업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준설작업 대상지는 신도안면 독신자아파트 등 10곳(0.65㎞)으로, 이달 말까지 준설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특히 준설작업과 함께 하수도시설물에 대한 세부 점검도 실시하고 비상근무 체계도 갖춰 장마철 주민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장마철에 대비, 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는 불명수를 차단함으로써 시민의 안전 및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를 통해 하수도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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